나미키 센류

나미키 센류慤木千柳(1695-1751)의 본명은 나미키 소스케慤木宗輔로 조루리 작가로 활동하면서‘센류’라는 이름을 얻었다.
다케다 이즈모竹田出雲, 자카마쓰 몬자에몬近松門左衛門와 주로 합작을 통해 만든 작품을 무대에 올렸으며 근세 일본을 대표하는 극단 다케모토 좌를 이끈 뛰어난 작가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.